간만에 당첨된 시사회.
개인적으로 강혜정을 그닥 좋아하진 않아 망설였으나 영화의 내용이 좀 독특해서 보게 되었다.

진상, 진상.
강혜정은 진상으로 나온다.
모든 이의 관심을 받는 회사직원의 여친이 된다는 것.
쉽지 않다.
그를 지켜야 하기에 진상이 되는 것도 그리 억울하진 않을 듯.

 
저 강아지 오나전 대박.
소리가 끄응 끄응 하는데 정말 웃기게 생겼다.
한번 누른 듯한 얼굴.
무슨 말을 할 때마다 끄응.
그러다가 강혜정이 실신하자 배 위로 올라간다.
웃기는 놈.

 

한채영은 첫사랑으로 나온다.
박애주의자.
모든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
첫사랑을 잊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결혼을 했으나 결국엔 이혼을 한다.
사랑없이도 유지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가식적으로.

마지막에 주인공은 그렇게 말을 한다.
남자친구의 애인이 있다면 그 여자친구들을 만나보기를 권한다고.
나는 옛 남자친구를 만날 때 그 전 여친에게서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다.
전화가 계속 울리는 데 안 받을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받아 그녀의 투정(?)을 받아줘야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것 같지가 않았을 정도로 집착을 하는 듯 했다.
본인이 친구들이 정신과치료를 받으라고 한다고 직접 그런 말을 했다.
그 전화를 거는 횟수가 잦아들어 그 뒤로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전화번호도 바뀌었다.
물론 그 남친과도 헤어졌다.
제일 지저분한 관계가 전 이성친구와 연락을 끊지 못하고 질질 끌어가는 듯 하다.
집착이라는 것도 무섭고.

이 영화는 그러한 관계를 예쁘고, 사랑스럽게만 그렸다.
영화니깐 그럴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그래.
영화니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과거에 얽매어 거기서 헤어나질 못하면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는 듯 하다.
깨끗하게 털어버리고 나아가야 할텐데.
과연 나는 그러고 있는지,
이 영화를 보면서 웃고 즐기는 동안 한편으로는 다시금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다 가진 그녀 강혜정이 부럽다는 생각도 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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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kuna matata 는 스와힐리어의 구문으로 말 그대로 옮기면 "걱정 거리가 없다"라는 뜻이다
예전에 라이온킹에서 멧돼지가 이 말을 외쳐서 유명해졌다.




한예서라는 가수가 미니앨범을 들고 왔다.
이미 넘버제로란 노래로 데뷔를 했던 모양이다.
비주얼이 강렬해서 첫 데뷔 무대 후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여기서 넘버제로는 방귀를 뜻한단다. 넘버1은 큰거, 넘버2는 작은거 -_- 볼 일 보는 것을 말함.)

CD에 수록되어 있던 노래들은 강렬한 비트가 매력적인 보이스와 함께 어우러져 어느 한 곡 버릴 것이 없었다.
비주얼과 보이스의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는 신예디바_한예서!!
얼굴도 예쁘다 -_-a

그런 그녀가 이번에 들고 나온 신곡은 하쿠나 마타타.
위에 설명한 대로 이 단어는 "힘내라. 괜찮아 다 잘될거야" 다.
경제난으로 많은 삶들이 힘들어하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현시점에서 모두에게 힘과 소망을 주고 싶다는 의지가 들어있는 곡이다

힘차고 매력적인 목소리.
힙합의 어쿠스틱기타의 사운드는 보이쉬한 한예서의 목소리와 잘 묻어난다.
처음에 뮤직비디오만 봤을때는 청순,가련한 외모였는데 넘버 제로 때의 모습을 보면 펑키룩, 약간은 쇼킹? ^^
보이쉬한 모습이 엿보였다.

이 노래는 나에게도 참으로 필요한 곡인데.
최근에 일 때문에 지쳐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약간은 흥에 겨워 그 힘듦을 살짝 잊어보기도 했다.


가사 =====================

일어나! 일어나! 그대여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어서 빨리 일어나! 힘을내! 조금 더 힘을내! 힘을내!
컴컴한 도시 덤덤한 내 삶 넌저리 나는 hungry life 내 지갑이 또 구멍이 났나 텅 빈 주머니 세상의 미로 난 니가 정말 미워 이렇게 버티기도 피곤한데 크게 소리치고 싶어 그냥 니 맘 대로해 세상은 요지경 정말로 해석불가 기나긴 고통에 거칠어진 손 좀 봐 봐 언젠가 주름도 깊게 패이고 내게 남은건 때늦은 후회 내 삶의 최고의 순간은 도대체 언제 난 이제 검게 새까맣게 변해 내 가족들도 날 못 알아봐 몰라 발전이 없는 반전을 꿈꾸는 난 이제 도망자 난 지쳤어 다시 꿈을 꾸는 방법을 전해줘

*sometimes I got a pain sometimes I got again still my life goes on & on & on yeah~ living in smoking hell & living paradise thats right alright my way~

반복된 일상 속 처진 어깨 세상 속 사람들이 어지럽게 니 주위를 돌아 내게 너무 숨 가뿐 때론 아픈 가슴이 내쉬는 한 숨이 니 목을 조여와 그래도 삶의 끈을 꽉 잡아 지금은 힘들어도 절대 쓰러지지마 걸어가 너만의 길 돌아봐 너만을 믿는 사람들이 내쉬는 거친 숨소리 널 위해 흘리는 눈물이 의미하는 바를 가슴에 새겨 매번 넌 혼자가 아니야 누구나 겪게 되는 방황의 끝 자락에 서서 너무 당황할 필요 없어 그길 너머에 찬란한 빛은 벌써 너를 기다려 한 번 더 용기를 가져 끝까지 움츠릴 승리자는 없어

every single day 조금씩 지켜가는 하루 세상과의 다툼 거칠어진 싸움 배부름과 등을 돌린 건 벌써 오래된 일이지만 언젠가는 세상 꼭 대기에 서게 되길 너와 손 맞잡고 굳게 새긴 지난 날 꿈꿔왔던 바램 기나긴 힘겨움에 이젠 빛바랠 수도 있지만 기억해 맞잡은 두 손을 놓지 마 거칠은 세상 속에 그려왔던 평화 눈에 띄진 않았지만 기분 좋은 변화 세상 끝까지 가더라도 변하는 건 없어 나 배고프게 살아도 좌절은 없어 됐어 됐어 난 쓰러지지 않아 수 천 번 넘어져도 박차고 일어나 세상을 향해 날리는 카운터 펀치 온 힘을 향해 내딛어 내 생에 최고의 점프!


컴포넌트가 하나 생겼다. 이로서 나는 시디를 마음껏 들을 수 있게 되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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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간만에 추적추적 내리는 날.
오피스텔 바로 옆에 있는 홈플러스 던킨을 갔다.
메이플라떼를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람들 정말 도너츠를 많이 사가더라.
처음 먹어본 메이플 라떼였는데
나안, 계피향이 어우러져 달콤한 맛에 현혹됐다.


지금 이벤트를 하는 중이였나보다.
따자따자 시즌 5.
나는 7등으로 도너츠 하나가 당첨이 되었다.
100% 당첨이였기에 제일 꼴찌가 인터파크 3,000원 할인권으로 살림에 보탬이 되더라능 :-)



카푸치노와 시럽넣은 라떼를 섞은 듯한 맛.
달콤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맛이라고 하는데 나는 가을 보단 봄에 어울리는 맛 같더라.
향이 부드러웠고 맛은 달콤했다.
(이 이상의 표현은 나에게 무리다. 나로서는 최상급표현 -_-)

메이플이 뭔가 했더니 나무 이름이였다.

메이플나무의 수액에서 채취하여 만든 시럽으로 캐나다 천연 감미료.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메이플시럽은 팬케이크, 와플에 곁들인다.
당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과다한 섭취는 금하고 다이어트식품으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입맛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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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하고 단성사를 찾았다.
이 영화.
단지 조재현이 나온다고 했기에 영화는 괜찮을거란 생각만으로.
시간은 아깝지 않을 것이란 생각만으로.
영화관으로 향했다.
예전에 왔을 때랑 단성사가 좀 변했더라.
깔끔하게.
자리도 맨 뒤쪽이고 친절한 직원으로 인해 좀 늦긴 했지만 무사히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게 되었다.

교도관의 사형집행 이야기이다.
20년동안 복역하며 교도관과 친구처럼 지낸 할아버지.
연쇄살인을 행하며 교도소에 들어가서도 자신을 자해하며 피를 보인 살인범.
3명을 사형시켜야 한다.
12년만에 부활하게 된 사형집행.
사형장에서의 그 공포감.

이 영화는 사형수의 입장보다는 교도관의 입장에서 아주 절제되고 군더더기 없이 진행되었다.
사형으로 인한 죽음.
또다른 아직 세상 빛을 보지도 못한 채로 죽음.
형체가 작다고 해서 죽음이 작진 않다.
세상 사람들에 경종을 울려줬음 싶기도 하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밧줄로 동여맨다.
팔을 묶고 몸을 감싸고 다리를 묶는다.
그리곤 얼굴에 보자기를 씌우고 동그랗게 만 밧줄을 목에 건다.
다른 교도관들이 버튼을 누르면 사형수 아래에 있던 나무칸이 열리면서 그리로 떨어진다.
과연 그 때 무슨 생각이 들까?
나는 그렇게 사형을 처한다고 해도 범죄자들의 죄가 사라진다고, 면죄부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태안쪽에 기름을 거둬들이는 일을 시키고 싶다.
농사를 짓는 이들에게 무보수로 노동력을 제공 시키고 싶다.
건설이나 도로 사업에 투입을 시키게 되면 다른 이들에게 일자리가 없어지니 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봉사로서 짐을 지우고 싶다.
아마 봉사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착한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니 마음의 짐은 더 늘어나지 않을까?
그걸로 충분한 벌이 될 수도 있을텐데.

조각상을 만드는 장면은 나오지만 이 장면은 편집된건가?


이 영화가 시작을 한 시각은 9시.
끝난 시각은 10시 반 정도.
1시간 반의 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정말 군더더기 없었던 내용인지라 푹 빠져서 봤던 것 같다.
윤계상의 연기가 얼마나 하겠어 했다만,
웬걸?
완전 재발견이다.
머리크기도 완전 작고.
몽타주도 괜찮고.
무엇보다 연기가 그렇게 늘었다니.
예전에 6년째 열애중에서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전혀 튀지 않았고,
           2008/02/17 - [보기] - 6년째 연애중
어색함도 없었다.
발음이 새지도 않았고 쓸데없이 오버하지도 않았다.
특히 술 마시면서 자신은 열심히 했음에도 욕을 먹는다고 한탄할때는 와..
멋진 놈.

시작시각이 변경되어 좀 늦은 터라 저녁을 먹게 먹은 편이였는데 그래서인지 저녁도 엄청 맛났다.
그런데다가 영화까지 잼나다 보니 오늘 하루는 축복받은 하루다. :)
(revu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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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터파이터 김창렬이 감미로운 발라드를 가지고 나왔다.


요즘 천하무적 야구단이란 프로에서 "야구하는 창렬이"로 불리며 예전의 인기를 다시 몰고 있는 중인 듯 하다.
이번 노래 또한 괜찮은 것 같았다.
예전의 파이터의 이미지는 많이 없어졌지만 그라운드에서의 그의 매서운 눈빛을 보면 야생마를 떠올리게 된다.

그런 그에게서 이런 감미로운 미성이란. ^^
벅스뮤직에서 mp3을 하나 샀다.



김성태 작곡, 조인형 작사.
Slow Midium Tempo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무 소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 필요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너
곁에 있어 감사해

차마 바라볼 수 없었죠 눈이 부신 내 사랑
한 여름 햇살 같아
손대면 펑하고 사라져 버릴 까봐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했죠

안 된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요
그대 없인 난 못 살아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무 소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 필요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너
곁에 있어 감사해

그대 손이 닿으면 갑자기 숨이 막혀버리죠
총 맞은 사람처럼
이 맘을 말하면 떠나가 버릴까 봐
조심스런 나를 어떡하나요

안 된다는 그런 말은 하지 마요
그대 없인 난 못 살아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무 소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 필요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너
곁에 있어 감사해

기다려온 시간 속에 그대가 있죠
나를 다 바쳐 사랑해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무 소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만 필요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너
곁에 있어 감사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는 행복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정말 감사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하루 종일 나를 웃게 하는 너
함께 있어 감사해

평점도 생각보다 좋은 편이다.
댓글들을 보니 목소리가 너무 감미롭단 얘기들도 많고,
아빠가 되고 나서 부터 감성이 더욱 풍부해졌단 말도 있다.
어떤 이는 하늘이 형에게 감사하란 글도 있다. ㅋㅋㅋ

노래만 들어보면 그 악동의 이미지가 떠오르지가 않는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김창렬.
이번 앨범 대박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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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u에서 시사회가 당첨이 되어 서울극장으로 향했다.
8시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줄인지 자세한 안내가 없어 앞 쪽에 가서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오른쪽 젤 긴 줄이라 하여 거기 서있었더니 (한 10분?) OCN이라 하여 다시 앞에 가서 물어보니 왼쪽 젤 끝줄이란다.
그때부터 승질이 났다
저녁도 굶은 상태로 영화를 보기 위해 왔는데 조금만 안내가 있었다면 이렇게 길게 서있지도 않았을텐데 하며,,
투덜대며 내 차례가 다가오자 앞을 확인하니 안내하는 분 바로 뒤에 쪼그맣게 "reve"라고 붙어있다 -_-

사은품을 준다는 것이였다.
어떤 이는 머그컵을 가지고 갔다.
그 컵이 정말 탐났는데...
내 뒤에 있던 여자는 "난 저 컵 회사에만 3개가 있어. 저건 필요없는데.."라고 하길래 나까지만이라도 와라 생각을 했두만...
결국엔 컵은 못받았다..
-_-
맨 처음에 알려준 사람이 제대로만 알려줬어도 받았을텐데...
이번 시사회는 좀 아쉽다.
많이. ㅠㅠ


이 영화를 남동생과 함께 봤다.
남녀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한 눈에 알수 있었다.
약간 연애특강 냄새도 풍겼고.
약간은 도움이 된건가?
남자는 역시 이쁘면 되는군. -_-

여자가 갖고 있는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관,
그리고 그에 대변하는 남자의 이성관.
어찌보면 적나라하게 솔직해서 약간 부정하고 싶었던 것도 사실.

여자는 자신의 이상형의 걸맞는 남자를 찾는다.
그건 다 연애코치덕분이다.
자신이 그렇게 경멸하던 사람에게서 코치를 받고 자신은 원하는 남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역시 여자는 나쁜 남자에게 이끌리게 되는 건가?
결국 자신이 경멸하는 남자에게 간다.
제러드 버틀러는 "300"이란 영화를 통해 알게된 배우라 선이 굵은 영화만 고집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영화를 보니 로맨틱 코메디에도 꽤 어울리는 얼굴인 듯 하다.

마지막에 남자가 여자와 약속을 깨고 다른 방송국과 계약을 해서 그 방송국에서 준비를 하던 중 이 여자의 프로를 잠깐 보게 된다.
그리고 그 길로 여자를 찾아오게 된다.
난 이 부분을 보면서 만약 저 영화를 우리나라에서 찍게 된다면

우선 방송국으로 이동하는 길이 막히게 되어 결국엔 그 방송 시간에 제대로 맞추질 못하게 되고 여자는 기구를 타고 날아가버린다.
그리고 남자는 방송을 펑크냈기 때문에 억대의 소송에 걸려 패하게 된다.
알거지가 된 남자.
여자는 그대로 미래가 보장된 의사와 결혼을 하고 이 남자는 조카와 한 방을 쓰며 퍼런 추리링을 입은 백수가 된다.


ㅋㅋ
이건 그냥 영화를 보고 난 후 우리나라의 현실에 맞게 각색을 하면 이렇게 될까 하고 생각을 해본 것이다.
영화는 영화이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

그 revu컵이 정말 아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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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에서 진행했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CD가 어제서야 도착을 했다.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
마분지 안에 들어있는 홍보용으로 제작된 CD가 아니라 정품이여서 더욱 놀랬다능.


우선 포장을 뜯자마자 한 번씩 들어보았다.
2번째 트랙에 있던 "연인할래요"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이다 했었는데 (잠시잠깐, 표절? 을 의심했다 -_-)
알고보니 예전 폰의 컬러링이였다.
그땐 후렴구만 들었었기때문에 앞 부분을 몰랐는데 이렇게 듣고 보니 정말 상큼발랄 그 자체였다.
약간 허밍어반스테레오 풍의 멜로디같았다.
지금도 내 입에서 맴돌고 있는 멜로디 히~

미리 들었었던 어머어머어머.
제목부터가 정말 발랄 그자체다.
통통튀는 음과 이번 여름의 무더위를 확 날려줄 그러한 노래.
어^머 어^쩌죠. 이렇게 나오는 음. (따라하지도 못하겠당.. -_-)

3번째 트랙인 사랑에 빠졌어 가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곡.
가사가 너무 예쁘다.
태사비애라는 그룹이 지애와 비애라는 가수로 이루어졌는뎅 비애가 부른 노래.

이 그룹이 노래를 참 잘 부른다고 소문이 난 모양이다.
잠깐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니 다 노래 잘하는 가수라고 답글과 지식인의 답변에 올라와 있다.

마법같은 사랑은 이미 디지털 싱글로 앨범이 나왔던 모양이다.
요즘에는 될만한 노래를 중점적으로 하나씩 앨범을 미니로 낸다고 하더니
이 노래는 될 법한 노래였음이 분명하다.
듣고 있으면 공주가 된 듯한 느낌?

전체적으로 노래풍이 예쁘다.
멜로디가 퐁상퐁상 한 느낌의 천 위를 걷는듯 발걸음이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그러한 노래들이 많다.

5번째 곡 결혼은 마법같은 사랑 싱글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제목만 들었을 땐 분명 밝은 노래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슬픈 발라드 곡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을 하는 내용인 듯한데
장난이 아닌 진심을 담아 속삭이는 가사는 애절하다.

이 곡을 지나면 Hey Mr.
신나는 곡. 약간은 랩? 같은 그러한 부분도 나오고.
다양하게 시도를 한 음악들이 많은 듯 하다.

약간 공주병? 제목이 공주병인 예쁜 게 죄지.
맞다. 예쁜 건 죄다.  ㅡ.,ㅡ;;
이 노래 첫 부분을 들어보면 약간 이정현삘? 이 난다.

마지막곡 죽어버려.
제목이 좀 자극적이다.
하지만 멜로디는 아주.. 서정적이다.
발라드 곡.



나는 여러 곡 중에서 한 곡만 굳이 뽑으라면 마지막곡 죽어버려.
원래 가사는 잘 듣지 않는다.
멜로디가 좋으면 그냥 그 노래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된다.

이 앨범은 사실 공짜로 생긴 폰이긴 하나 뭐 하나 버릴 법한 곡이 없다.
그만큼 노래들이 참 괜찮은 듯 하다.
원래 가요를 잘 듣진 않으나 이 음악은 가볍고 신나게 들을 수 잇을 듯 하다.

레뷰 고마워요 ^^
이런 기회를 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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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evu.co.kr BlogIcon RevU  2009/07/15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레뷰입니다.
    꼼꼼한 리뷰 감사드리구요~

    레뷰 코드가 빠져있습니다. ^^;
    글 제일 하단에 아래 레뷰 코드를 넣어주세요(글쓰기 창에서 HTML 모드로 바꾸시고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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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올까.

아 졸려

다음메일은 안들어가지네.

아무래도 mail2가 공격을 받은 모양.

ddos 문제가 많구나.

이제 야동끊어야겠다.

야동받으면 ddos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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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 2008/07/15 13:50 끄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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