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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해당하는 글들

  1. 2011/11/04  나른하다 (1)
  2. 2010/08/06  도쿄여행.
  3. 2010/06/06  음악? 소리?
  4. 2010/03/07  큐슈여행기 - 3탄
  5. 2010/03/05  큐슈여행기 - 2탄 (4)
  6. 2010/03/05  큐슈여행기 - 2-2탄
  7. 2010/03/04  큐슈여행기 - 1-2탄
  8. 2010/03/04  큐슈여행기 1탄 (2)
  9. 2009/01/11  겨울나들이
  10. 2008/07/10  2008년 7월 9일

아기를 낳고 나서도 틈틈히 책을 읽고 있다.
그마저 하지 않으면 나 자신이 사라져 버릴까봐.
사랑하는 사람들과 도란도란 사는거 행복하다.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고.
이래서 여인들이 중년이 되면 나를 찾고 싶어하나보다 생각이 들더라.
난 벌써 그 마음이 자리 잡은 듯 하다.

여행을 떠나고 싶단 생각을 많이 한다.
껌딱진 무조건 델꼬 가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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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여행
나른하다 :: 2011/11/04 14:31 끄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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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qtzzang  2011/11/28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대단허이 ^^ 책도 많이 읽고.. 블로그도 미투도 다 하고있잔하.. ^^ 난 밤톨이낳고 하던거 많이 멈춘셈.. 6개월되고나니 또 새롭고.. 돌 지나니 또 다르고.. 수유중단하니 또 다르고 그렇다^^ 나에 대한 생각이 말얌.. 그동안에 날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도 무수히 많이 했었지만.. 그렇게 내품에 있는 시기또한 이때밖에없다고 생각하니 덜 힘들더라.. 친구가 좋다고 떠나기전에 열심히 끼고있자.. 홧팅홧팅~ ^^

7일 부터 9일까지.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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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도쿄, 여행,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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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준비 때문에 이것저것 자료를 찾다가 네톤에 로그인되어 있다는 걸 깜빡했다.
대화를 한 시간 정도 하다보니 페이스를 잃어버렸는지 잡히질 않네.
라디오를 들으면서 뭔가를 하다보면 처음엔 음악에 휩싸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사연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또 다시 시간이 지나면 하던 일을 놓고 라디오를 듣는다.
오늘은 늦은 시각이다보니 음악들이 모두 조용한다.
차분해지는 밤.
요 몇주동안 주말이 바빴다.
갠적인 일 때문에 사람들도 만나질 못했고, 그 좋아하는 영화도 보질 못했다. 엉엉
내일은 예배드리고 친구와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는데 ..

내 맘 속 깊은 곳에 숨어있는 아주 작은 티끌 좀 버리고 싶다.
이건 떼어낼라야 떼어내지도 않고, 커지지도 않으면서 티도 안내게 생겨 있으니 잊을만하면 생각이 나고 또 바빠지거나하면 생각이 안나기도 하고.
그러다 조금 여유가 생기면 또다시 고개를 쳐들고.

다음주만 지나면 활용할 수 있는 주말시간이 늘어날 것 같다.
다음주만 잘 보내면 내가 하고 싶었던 일들 다 해버릴꺼야.
주말은 내꼬야.
웅.
예약할까?
또.. 그냥 떠나볼까?


역시 여행뒤에 남는 건 사진 뿐인가봐.
눈을 통해서 보여지는 것들은 가끔 거짓일 때가 있다.
직접 보고 듣고 함에도 불구하고 포장되어지고 사실이 아닐 때.
사진은 그 순간을 포착해서 담아내고 잊혀지질 않는다.
그 순간만큼은 그 장면은 "내 것"이니까.

여행을 다녀온지 3개월밖에 되질 않았는데.. 벌써 지치는 걸까?
이 소심하디 소심한 나.
뭐.
근데 여행은 혼자 어찌 갔니?
그때의 그 기분으로 조금씩 이어나가볼까?
어차피 좋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좋은 인연을 이어갈 기회는 있으니까.

마음을 조금만 더 열어볼까?
그럼 사랑이 쉬워질까?
조금씩 흔들리네..
조금만 더 열어두면 들어올 수 있을까?
나도 그 마음을 읽을 수 있을까?


떠나볼래.
망설이기만 하지말고 그냥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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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라디오, 여행
음악? 소리? :: 2010/06/06 01:10 끄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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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버스 탑승.
1일 정액권을 끊으면 하루종일 탈 수가 있다.
가격은 700엔.
교통센터 11번 탑승구.

내부는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마을버스 정도 급의 버스인데 내부는 훨씬 깔끔하고 넓다.
서로 마주보는 좌석.

저건 소 인가?
양을 찾았으나 없어서 패스~

난 절을 찾아가진 않지만 가끔 우리나라 절을 방문하면 이런 식수대가 있더라.
일본도 다르진 않구나.

신사 천정.

한국에서 온 관광객이 찍어달래서 한 판 찍어주고 우리도 한 컷.
사투리를 쓰는 것으로 보아 경상도인인 듯 했는데
다른 나라에서 자국민을 보게 되니 은근히 반갑더라능.

나라 불문하고 어딜 가더라도 소원 빌고 뭔가를 하는 것 똑같은 듯 하다.
종이에 소원을 적어 저기에 달면 이루어진다네.


큰 사진으로 봤을 땐 참으로 이뻤는데 확실히 작게 줄여놓으니 그닥 이쁘질 않구나.

일본은 저런 식으로 돌계단도 아닌 것이 저런 정원이 많은 듯 하다.
뭔가 좀 공부를 하고 갔으면 더 쉽게 문화를 접근햇을 텐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깨달은 점은.
첫째.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올리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말자.
(나 여행 다녀오고 거의 7개월만에 글을 쓰는 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둘째. 여행을 하려면 그 지역에 적어도 유명한 문화유적지에 대한 사전공부를 하고 떠나자.
셋째. 사진 좀 잘 찍자 ㅡ.,ㅡ;;

이번 오사카여행에 좀 참고를 해야징 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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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유후인으로 이동.
유후인으로 이동하는 기차표가 생각보다 비쌌다.
유후인노모리(ゆふいんの森) 1호 였던 것 같다.
가장 비쌌지만 이쁘다고 하여 ㅎㅎ


역에 도착하니 유치원생들이 소풍을 왔나보다.
그 애기들과 엄마 한 컷


여자들이 많이 찾는다는 유후인.
아기자기 한 것도 많고 온천도 즐길 수 있어서란다.
역에 도착하여 역 근처에서 한 컷.
가게들이 많긴 진짜 많던데..


옛날 가마라고 해야 하나?
직접 사람이 사람을 태우고 끌어간다.
타고 싶었지만.. 어색해서 패스~


어떤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던 자전거.
이뿌다.
그냥 나무를 가지고 저렇게 만들 수 있다니..


정말 이 곳은 간판에서 부터 진열하는 것까지 이쁜게 천지다.
아기자기하고 캐릭터도 많아서 과연 여자들이 좋아할만 한 듯~



어떤 가게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뎅 정말 커다란 손이 있어서 엄마가 한 컷~
완전 귀여운 울엄마~ ㅎㅎㅎㅎㅎ


전신로봇이였다.
가격이 ㅎㄷㄷ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350만원 정도 되는건가?
저걸 사는 사람이 있긴 할꺼야 분명.


캐릭터 천국 유후인
엄마는 이 애 보고 찔찔이같다고 햇다.
정말 찌질해보이긴 해 ㅎㅎ


계속 걷다가 좀 쉬려고 아스크림을 하나 사서 먹는데 정말 맛났다.
와...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정말 부드럽고 완전 깔끔.

가게 외곽이나 내부 인테리어도 이뻤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토토로.
산 물건 중에서 가장 비싸게 토토로 장식걸이 하나 샀다.
2,000엔 정도? ㅎㅎ 가장 비싸다 -_-a


냥이가 많은 나라.
독특한 캐릭터.


요런 차가 국내에도 있으면 참 인기겠는데.
경차정도 되겟구나.


점심을 먹은 곳.
라멘 전문점이였다.


오니기리와 라멘2개를 시켰다.
근데.. 적을 줄 알고 오니기리를 추가로 시켰었으나,,,
양이 장난이 아니넹
우리 바로 옆테이블에 4인 가족이 왔는데 우리랑 비슷하게 시켰다. -_-a
여하튼 배불리 먹고~ 다시 ㄱㄱㅅ~~ 

참 긍정적인 캐릭터.
술병과 은근히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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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wurifen.com BlogIcon 우리팬  2010/03/08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 밑에 식사하신 곳... 간판만 보면 '우동(うどん)' 전문점인 듯.-_-;

    혹 오사카 가셔서 식당 찍으실 때는... 간판이랑 입구쪽에 붙은 천쪼가리-_- 노랭(のれん)이라는 것도 같이 찍으세염. 그 천이 낡으면 낡을수록 역사(?)를 알 수 있지욥.

    예를들어,
    키무타쿠 나오는 '하늘에서 내린 1억개의 별'이라는 일드를 보시면,
    경찰하던 여주인공의 어빠야가 경찰 때려치우고 우동가게나 한다는 장면이 있는데,
    집에서 가장 먼저 꺼내놓는 것이, 그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그 'のれん'이었지요.
    그만큼 상징적인 물건임당.

    아... 오사카... 부럽부럽 *.*
    • Favicon of http://dbjang.com BlogIcon dbjang  2010/03/09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쩌면 우리가 먹은게 김치라멘이 아니라 김치우동이엿을지도 ㅋㅋㅋㅋㅋ
      노랭이요? 아 그런게 잇었구낭
      아직 1억개별은 못봤는뎅 다들 그거 잼나다구 추천을 하더라구요 ㅎㅎ 함 봐야겠네요 ㅎㅎ

      담주에 가게 되면 꼭 찍어올께용~
      좋은 정보 감사해요~
      역시 우리팬님~~ ㅎㅎㅎ
    • Favicon of http://www.wurifen.com BlogIcon 우리팬  2010/03/09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늘에서 내린 1억개의 별'을 제가 DVD로 구입을 해서 봤는디, 마지막편 갈 때까지는 흥흥~ 이러면서 볼만하네? 하면서 보다가, 끝나고 나면 눈물을 펑펑 흘리게 만드는-_- 그런 드라마더군염. 이후, 주변 지인들에게도 빌려줬더랬는데... 대부분 하룻밤새에 모두 다 봐버리더군요. 그만큼 끊어서 볼 드라마가 아니라는 말씀.

      김탁구의 제대로 된 매력을 느낄 수 있었건 드라마... 정도. 주말에 보십시오. 평일은 책임질 수 없슴당. ㅋ
  2. Favicon of http://dbjang.com BlogIcon dbjang  2010/03/09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김탁구 ㅋㅋㅋㅋㅋㅋ 나 한참 생각했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번 봐야겟네요. 갠적으로 김탁구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그 사람이 나온건 인기가 있다해도 패스~ 했는뎅 이 드라마만큼은 꼭 챙겨서 봐야겟군요~~ 이번주말에 봐야겠당 ㅋㅋㅋ
    아. 그 블로그에 있을수도 잇겟구나 ㅎㅎㅎ 유후~

엄마와 나는 유후인을 돌며 마지막으로 찍은 곳에 방명록이 있길래 남기고 왔다.
내가 먼저 쓰고 나는 엄마가 쓰는 걸 찰칵.

순간 엿보인 사모님 포스.

정말 아기자기한 게 많았던 유후인.
캐릭터도 무궁무진.
돌로 만든 호빵맨 ㅎㅎㅎ
귀여워.

구경도 잘 하고 밥도 맛나게 먹었는뎅 
갑자기 억수같은 비가 쏟아진다.
우산을 다행히 하나 사서 그걸 쓰고 겨우 뛰어서 역에 도착.
유후인 역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차역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요상한 차도 보이고.
이 차는 그냥 비주얼이 아닌 실제로 사람을 태우고 이동을 했다.
잠시 주차중.

그렇게 퍼붓던 비가 그치고 우리가 탈 기차 전에 멈춰있던 기차.
빨간 색의 기차...
옛 향수에 젖게 하는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차를 KTX만 본지라...


저녁에 간식으로 먹을 밴또와 빵.
그리고 컵라면.
일본의 도시락은 그냥 도시락이 아니다.
아니 내용물은 그냥 도시락인데 가격이 그냥 도시락이 아니다. -_-
ㅎㄷㄷ
거의 식당에서 먹을만한 가격정도?
그래도 정성이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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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첫날.
후쿠오카의 명물 오호리코엔으로 이동.
호수공원이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참 이쁘다고 했는뎅 약간 아쉬움이 남는 곳.



엄마는 다리에서 찰칵

나는 강아지 잡고. ㅋㅋㅋ
저거 가짜라능 ㅎㅎ



이 곳은 중간 중간에 냇물처럼 흐르는 물이 있다.
조경을 신경을 써서 인지 참으로 예뻐.


가이드처럼 나온 울엄마.
엄마 뒷편에 보이는 건 모래위에 돌을 놔둠으로 저것도 조경의 방식 중 하나.



이 돌은 참 신기했다.
나무를 심을 때 부터 이렇게 돌을 놔둔 것인지..
신기해서 한 컷.



공원 벤치 옆에 있던 쓰레기통
자전거 바퀴로 뚜껑을 만든 아이디어가 독특해서 찍었다.
엄마는 다른 나라에 와서 쓰레기통 찍는 애는 너밖에 없을 거라고 하셨지만.. -_-a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다이소.
여기서 핸드크림을 하나 샀는데 정말 싸면서도 괜찮은 제품.
이번에 오사카를 가면 꼭 비슷한 걸 몇 개 사와서 선물로 줘야겠다.



다이소가 있는 건물에 서점이 있어서 들렀다.
준탱이가 좋아하는 명탐정 코난 최신판을 하나 구입을 하고
나는 붓타에 관련된 책 몇 권 샀다.



저녁이 되어서 엄마와 함께 저녁식사.
규동과 장어구이정식.



빌즈를 담는 곳이 특이했다.
깔끔하면서도 간단한.
나중에 써먹어야지.



일본의 택시는 우리나라와 반대쪽 문이 열린다는 걸 이 날에서야 알았다.
방향도 틀렸고.
그 전에 도쿄에 갔을 땐 지하철만 주구장창 타고 다녀서 지상에서 걸을 때의 기쁨을 그닥 느끼지 못했던 터라
이번 여행은 참으로 뜻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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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처음으로 함께 떠난 여행
일본여행은 똥이와 떠난 도쿄여행이후 이 때가 두 번째.
목적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엄마와 함께 떠난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이 여행으로 인해서 울 아부지 삐지셨다.. -_-a)

2009년 8월 2일~ 2009년 8월 6일
후쿠오카.
인천공항 -> 후쿠오카공항


머무른 곳 : 더하카타호텔
비지니스급 호텔이고 로비에 있는 커피의 맛이 일품
첫 날 짐을 맡기고 우선 이동

개인적으로 이 호텔에서 기억이 남는 건 어떤 여자분이 호텔가운을 입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온 것.
아마 일부러 그랬다기 보단 몰라서 그런 듯 한데..
밥을 좀 먹다가 사람들의 모습을 보곤 황급히 올라갔다.
엄마랑 좀.. 많이 웃었다. ㅋㅋ



텐진상가
큐슈에서 번화가로 알려진 곳.
난 서울의 지하상가와 별 차이는 못느꼈지만,
명품들도 많고..
쇼핑천국.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선사해준 곳.
점심을 먹는 동안 기름기를 싫어하는 엄마도 입맛에 맞으신 듯 맛난다고 했다. 




난 저런 볶음 음식이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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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wurifen.com BlogIcon 우리팬  2010/03/04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博多(hakata) 라면은 아니 드셨나염? 전 그 동네 드나들면서 맛보지 못한 아쉬움을 아직도 품고 있슴다. ㅠ
    • Favicon of http://dbjang.com BlogIcon dbjang  2010/03/04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넹~ 라멘 먹었어요~ 2탄에 올릴 예정이에요~ ㅎㅎ 근데 그 라멘집인지는 모르겟네염 -_-a
간만에 떠난 여행.
제일 추웠다는 토욜 아침. 7시.
처음에는 덕유산으로 행선지를 정했다가 강원도 쪽으로 급 바꾼 후.
대관령으로 출발.
생각보단 많이 않았던 눈.
하지만 자그마한 골짜기에 고인 물은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로 꽁꽁.

처음 가 본 대관령.
가까이 있던 용평.
매번 보드를 타러 갔던 용평 가까이에 예쁜 곳이 있었네.

양떼목장으로 갔더니 겨울이라서 일까?
내가 생각했던 그러한 목장은 아니였으나 ,
깨끗하지 않은 털을 가진 양들을 보면서, 사라들이 건네주는 건초를 기다리는 양들을 보면서,
그래도 털이 있어 춥진 않겠구나 생각을 하며
배불리 먹고 있는 양들을 뒤로 한채 나도 밥을 먹으러 갔다.
황태구이정식.
맛있었는데 (사진을 찍질 못햇구나. 밥 먹는데에 정신이 팔린..)

바람이 부는 만큼 파도도 높게

강원도엔 가기 쉽지 않아서 간 김에. !
그 옆에 있던 경포대로 이동.
바람도 많이 불었고, 많이 추웠던 탓에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파도가 예술적으로 쳐주어 이쁘게 담아왔다.

완전 이뻤던 파도.
철썩철썩 소리가 저만치 들려왔다.


앞서 걸어가던 커플.
발자국도 이쁘고 뒷모습도 이뻐서 찰칵.
다행히 찍고 정리를 하고 있는 데 뒤를 돌아봐서 들키진 않았다.
(일부러 얼굴을 안찍었으니 초상권 침해는 아니죠? ^^)

다음에 올땐 나도 둘이 되어서 와봐야겠다.
올 해가 가기 전에.
꼬옥.
어제 무리를 해서 오늘은 거의 시체놀이.

아. 이제 해야 할 일.
주말동안 못한 호움워크를 해야 하는 구나.
도움상회를 보면서 곰오디오를 틀고 사전을 펴고,
멍미? ㅡ,.ㅡ;;
공부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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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란♡님의 2008년 7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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