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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해당하는 글들

  1. 2010/10/28  웅얼웅얼
  2. 2010/09/20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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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8/10  지켜주고 싶습니다
  5. 2010/07/09  행복합니다
  6. 2009/11/10  단지 난.
  7. 2008/02/17  6년째 연애중 (2)
  8. 2007/09/30  사랑 (3)
  9. 2007/09/04  아내
  10. 2007/09/02  상처


어제부터
모든 걸 놓아버리고 싶단 생각을 했다
너무 급하게 온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잘 모르는 상태인데 덜컥 앞으로 나아갈려는거 같기도 하고...
이런 기분 정말 시른데....


홀로 남겨진 기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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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고비, 사랑
웅얼웅얼 :: 2010/10/28 00:18 끄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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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곁에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

나에게 항상 선물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



내가 그리 바라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걸 아는 사람



가려운 곳을 자알 긁어주는 사람



평생 내 편이 되어줄 사람

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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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사랑, 아랑,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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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내가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무슨 말인고 하니
최근에 평일에는 대학원을 가느라 저녁을 잘 못먹게 되어 아랑이 이것저것 챙겨줘서 주는 대로 먹었더니 늘어나는 뱃살
점점 퍼지는 엉덩이
거대해지는 허벅지
아...
잘먹어서 좋긴 한데 ㅠㅠ

물론!
이 글은 행복에 겨워 쓴 글임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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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사랑, 아랑
행복 :: 2010/09/19 01:19 끄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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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없어 보이는 그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아무런 댓가없이 그냥 곁에 있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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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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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이 행복한 나날


아주 은근한 시간들이고 소리가 없지만 이리도 행복한 일이였었나 싶을 정도로 난 사랑받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의 시작을 알려주고
마무리도 함께 해주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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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사랑, 행복
행복합니다 :: 2010/07/09 12:50 끄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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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목소리가 좋아.
당신 보는 것만으로 좋아.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없고
바라고 싶지도 않아.
그냥 그대로 있어줘..
그냥 내곁에..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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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U, 눈물, 사랑
단지 난. :: 2009/11/10 23:39 끄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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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이하여~ 남동생과 처음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부모님도 여행을 가셨고 하여 집에 남은 남동생을 위해 내가 시간을 냈다고(?) 생각을 한다만.. 동생이 나와 놀아준건지.. -_-

이 영화는 흔한 로맨스 영화였기에, 난 이런류의 영화를 부담없이 보기엔 좋아라 했기에,
망설임없이 이 영화를 보자고 하여 봤더니,
동생은 나오자마자 투덜투덜댔다.
무진장 재미가 없었다네. ㅡ,.ㅡ;

오래 연애를 한 연인들은 거의 가족같고, 너무나 서로에게 익숙해져있기에 놓치는 부분도 많고 알게 모르게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오랫동안 사귀어왔었던 사람의 마음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들고,
잠시 사귄 사람에 대해서도 이해가 되고,
네티즌 평들을 보면 이런류의 영화, 돈 아깝다, 드라마다 라고 하지만
나는 이 영화 보면서 예전에 느꼈던 연애의 한계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약간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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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기준으로, 아직은 오래되지 않은 연인들이였을때 남자는 다시 선 안으로 들어오기까지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


풋풋함은 사라지고,
점점 상대의 단점들도 속속히 보이기 시작하고,
다른 사람에게 눈이 가기도 하고,
나는 상대에게 익숙해져 가는 것이 어쩌면 상대에게 물들어가는 것이니, 그리고 상대에게 나를 맞춰가는 것이니,
그 사랑이 더 깊어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니였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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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생활의 경계선은 없다.


때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나만의 공간이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침범"당해졌다는 느낌이 드는 순간,
그 공간에서 자꾸 벗어나고 싶어 하는 사람의 심리.

이 영화 결말은 어쨌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짓는 듯하다.
다시 시작하는 연인으로 바뀌는 듯 하니.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나 결국 똑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진다는 말.
나는 백 번 믿어 의심치 않다만,,,,
예전에 헤어지고 나서 화성남자, 금성여자인가.. 그 책을 읽게 되었는데
그 책을 조금만 더 일찍 읽었다면 남자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 역시 어느정도의 도움은 되었다.
나의 새로운 연애를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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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연애중 :: 2008/02/17 22:48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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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지  2008/02/19 1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년연애한 나한테 물어봐~^^

    이영화 제목이 영화싫어하는 나도 보고싶게 만들었는데..ㅋㅋ

    니 동생은 정말 지루했을것 같어~ㅎㅎ
뻔한 스토리의 뻔한 결말일 거라 생각은 들었으나
마음껏 울 수 있다는 기대에 찾게 된 영화.
같이 볼려고 했던 후배가 주진모가 주연배우란 말에 거부감을 심히 드러내어 다른 분과 같이 영화를 봤다.
일산cgv에서.. (조터라~ 흐흐흐 )

첫 눈에 반한 여자를 죽을때까지 사랑한다.
정말 "지랄 같은 사람 인연" 이 이 영화의 모티브인가?
네티즌들의 평은 "여자 하나를 잘못 만나 죽음에 이르는 남자의 인생" 이라고 햇다.
여자도 죽고 남자도 죽는데...
왜 그런 평을 남겼을까?
머.. 그럴수도 있겠지만...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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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우연히 갖게 된 그림을 어른이 되어서도 가지고 있다 정말 질긴 인연으로 인해 다시 만나게 되었을때
그 그림을 벽에 도배를 했고,
그 여자의 생일을 현관문 번호로 정했던...
정말 지독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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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저러한 사랑이 과연 있을까?
너무 쉽게 질려버리는 그런 사랑은 많이 봐 왔으나,

저렇게 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사랑.. 과연 존재할까?
그러한 사랑을 나도 지금 받고 있다.
내가 받아들이질 못해 거부를 하고 있지만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는 동안 변치 않은 사랑을 나는 일방적으로 받고 있다..

외사랑이라는 단어의 존재가 입증하듯 사랑은 서로가 하는 것이지 한 쪽의 일방적인 바라봄은 사랑이 아니다.
한쪽에서 받아들이질 못한다면 그건 사랑이라는 자체가 소멸 되는 것...
어쩌면 이기적일 수도 있으나 그 사람을 위해서, 받아들이질 못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어줍잖은 마음을 갖지 말고 그 사람이 나에 대한 감정을 빨리 접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그 사람을 위하는 일일테니.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받아준다?? 이런건 그 사람을 두 번 죽이는 일이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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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2007/09/30 01:11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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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aul77.tistory.com BlogIcon Jung, Paul  2007/09/30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저도 봤는데...
    • Favicon of http://dbjang.tistory.com BlogIcon dbjang  2007/09/30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잼나게 보셨나여?? ^^
      많이 울구 싶어서 갔는데 벽에 그 그림이 걸려있던 장면에서 쪼꼼~ 울구 ^^
  2. Favicon of http://paul77.tistory.com BlogIcon Jung, Paul  2007/09/30 2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예전에 가시고기를 들고는 그냥 쭉 읽어버린적이 있엇다.
조금만 읽고 자려고 했었는데 그냥 새벽까지 읽고 책을 덮었었다.
엄청 울고....
아마 "잃어버린 너"라는 책 이후로 처음 그렇게 울어봤던 듯.
얼마나 울었는 지 모른다.
이 작가의 책은 가시고기 > 등대지기 > 아내 로서
처음 가시고기를 읽고 너무 울었던 계기로 등대지기도 읽었으나 이 글은 나의 기대에는 못미쳤다.
아마 기대가 많이 컸던 듯.

이번에는 기대를 하질 않고 봐서일까?
지하철을 타고 오며가며 읽으면서 계속 훌쩍 거렸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도 아직 도착하지 않아 앞장을 다시 뒤적이며 되새겨보고.
덮고 나서 일어나니 사람들이 힐끗 쳐다보더라.
ㅋㅋ 그럴만도 한 것이 고개를 푹 숙인 채 훌쩍 거렷으니..
내 옆에 앉은 여자는 책을 탁 펼쳐놓고 나에게 옆으로 계속 인사를 하더니
결국 내가 일어서자 넘어지더라. 풉~
웃을려다 운 기분을 계속 유지를 하고 싶어 -_-
아닌 척했다.

이 책은 최근에 많이 급증하는 이혼에 대한 사회문제를 헌신적인 사랑으로 이겨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너무 쉽게 사랑을 하고 쉽게 헤어지는 요즘 세태를 꼬집은 셈.
7년동안 부부로 지내면서 여주인공은 계속 헌신만한다.
사랑 자체가 주는 것이였고,
절대 받는걸 바라지 않았다.
자신의 남편을 사랑하는 일을 절대 쉽다고 생각을 하지도 않았고..
그런 헌신적인 사랑...
이 책의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누구하나는 죽음을 맞이할거라 생각을 햇던 나로서는 다른 결말이긴 했지만


그를 사랑하는 일은 단 한번도 쉬운적이 없었어...
........

사랑하니깐 힘들더라..
사랑하니깐 아프더라..
좋아만 할때는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았는데.
사랑하니깐 아주 많이 다르더라..



이런 사랑 가능하리라 난 믿는다.
앞으로도 가능하리라 믿고.
절대 마음을 닫고 살진 않을테니깐.......
어쩌면...
주기만 하는 사랑...
그게 더 쉬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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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사랑, 아내, 조창인, 헌신
아내 :: 2007/09/04 23:36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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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상처를 줬다고 생각했기에 당신이 상처를 받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눈물로 보낸 시간들이 너무 많았기에 나에게 듣는 가시돋힌 말들을 당신이 듣는 것은 참을 수 있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상처를 줘놓고서도 나를 버린 것이 억울해 매일을 가슴을 치며 잠 못 이루는 날들이 지속되었기때문에 당신은 어떠한 말들을 들어도 괜찮으리라 생각을 했습니다.
분명 당신도 힘들었을터인데
지금 이렇게 빠져나가고 피해가는 건 비겁하다고만 생각이 들었기에
미워하는 마음만 커져갔습니다.
순수하게 좋았던 감정까지 퇴색될까, 그 추억까지 나는 잊고 싶었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말들...
어쩌면 내가 더 많이 했을지 모를텐데 난 상처를 받았다고만 생각을 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당신은 억지로 보내고 있다고만 생각을 했고
거기에 맞춰가는 내 자신이 한심해 땅 속으로 사라지고 싶은 마음만 증폭되었습니다.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아쉬운 마음,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짧았기에 미련이 너무 커서 붙잡으려고만 했습니다.
어리석었던 나를 용서해주세요...
행복하길 기도해봅니다..

more..


지금은 시간이 빨리 흐르기만을 바라고 또 바라지만
정작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 때를 그리워할 지 모르겠군요..
그리워하는 순간이면 이미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 잊혀지는 상대가 되겠죠....
잊혀지는 상대가 아니되길 바라고 또 바래보는건 나의 욕심일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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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사랑, 시간,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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