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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뭉치'에 해당하는 글들
- 2010/08/04 사람인지 냥이인지
- 2010/07/05 개구냥이
- 2010/06/18 완전 사고뭉치 돼지냥이
- 2010/03/10 눈 오니까 너두 좋징~?
- 2010/03/05 미묘다로
- 2010/03/02 너 없인 못살아~
- 2010/01/24 상처
- 2010/01/16 사고뭉치 다로
- 2009/11/15 사고뭉치 다로 (2)
- daro
다로는 눈이 참 이쁜 아이다.
엄마가 블루아이라서 그런지 이 아이는 눈빛이 블루이거나 가끔 에메랄드 빛이 난다.
엄마를 가장 많이 닮은거 같기도 하고.

사랑스런 우리 다로.
보고 또 봐두 이쁜 우리 다로.
간만에 간식을 줬더니 정말 미친듯이 헤치우네.
내 너를 사랑하는 마음에 많이 주지 못하는 것이니 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네.
매일 청소기를 돌리지만 다로의 털은 내 방 가득 메우는 듯 하다.
건강을 위해서 부모님은 자꾸 분양을 하라 하시고..
1년 남짓 키우면서 정이 많이 들었나봐.
배신도 하질 않고
항상 나를 바라봐주고,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고.
비밀은 굳건히 지키고.
지금 혼자서 꼬리 잡고 노느라 난리났다.
귀여운 것.
그나저나 뱃살 빼야 하는뎅. -_-a
나 말고. 다로. ㅡ.,ㅡ;;
- 발
- 발만 오동통
- 다리는 말랐으나 발은 오동통
- 엉덩이도 오동통
- 너 거기서 모하니
- 상자를 좋아하는 냥이.
- 상자만 보면 벅벅 긁거나 그 안으로 숨어버린다.
- 머리만 숨기면 다 숨겨진 줄 아나봐 ㅋㅋㅋㅋ
-
- 눈이닷
- 마지막 눈이 될 것 같은뎅 다로는 너무 좋아해
- 꼬리를 살랑살랑~
- 머리를 갸웃둥
- 소리도 갸걍걍~
- 오동통 엉덩이 욘세묘 다로
- 부끄러
- 완전 새초롬 모드.
- 가끔 저렇게 새색시마냥 저런 표정을 지을때가 있다.
- 저럴땐 정말 사랑스럽고 여자애 같다. ㅎㅎ
- 건방진 녀석
- 내 밥상위에 올라타다니.
- 저 육중한 엉덩이.
- 쳇.
- 또 들켰네 ㅋㅋ
- 가끔씩 자는 걸 몰래 찍으려고 하면 어찌 알게 되는지 고개를 빼꼼히 돌린다.
- 진짜 예민한건지, 귀가 밝은건지...
-
- 다로야~
- 앙폰의 이모티콘을 써서 보내니 깨지는군.
- 앙폰만 보이나바.
- 얘는 항상 내가 책상위에서 뭘 하면 저렇게 와서 본다.
- 책을 읽든, 공부를 하든 저렇게 놋북위에 턱 하고 앉아서 물끄러미 바라보네.
- 감시하는거야?
- 이쁘긴 진짜 이뻐 ㅎㅎ
- 새초롬
- 완전 표정 짱 ㅋㅋㅋ 기지배
- 샤방샤방
- 얘는 눈이 참 큰 듯 해.
- 조막만한 얼굴에서 눈이 거의 다 차지하공
- 다로 지못미 셋하면 눈떠야지
- 사진만 찍으면 고개를 피해버리거나 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 헉 다로야
-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아서 문을 잠시 열어놨더니 금새 올라서는 다로.
- 그러다가 지두 무서웠는지 금방 내려오긴 하던뎅.
- 잠탱이
- 틈만 나면 자는 다로
- 모가 있나
- 계속 뭔가를 두리번 두리번 모가 있길래 저러나
- 독서대 다리도 다 부러뜨리고
- 이거였구나
- 범인은 쥐돌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 품에 안겨서 긴장돼?
- 처음으로 같이 찍은 셀카.
- 근데... 카메라 때문이니, 나한테 안겨서 그러니?
- 오나전 경직된 다로. ㅋㅋㅋㅋㅋ
- 한동안 잠잠하다 했다 히휴
저 액자는 도대체 몇 번을 떨어져야 할까?
저번에도 다로가 쳐서 떨어졌는뎅..
신기한게 유리가 안깨진다. -_-
종이전차는 완전히 박살이 났다.
이음새 부분이 떨어져서 접착제로 붙여야 할 듯. - 사랑이 필요한거죠
집에 늦게 들어간 날은 다로가 항상 일을 저질러 놓는 편이다.
어제는 들어갔더니 저런 선물을 주더라능.
으궁. -_- -

그래도 모래를 바꾸고 난 후에는 치우기가 괜찮아졌다.
화장실에 버리면 되고
더 이상의 비닐봉투없이 버릴 수 있게 되어서 경제적이다.
(수도세는 좀 더 나갈 듯 싶지만.)
아.
다로의 특징인지 냥이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꼬옥 치우면 그 뒤에 또 일을 본다.
당췌. -_-
깔끔을 어찌나 떠는지.
그래서 물세가 많이 나온다.
내가 볼 일 보는 일보다 다로가 보는 일이 더 많아.
이 날은 내가 예전에 큐슈가서 사온 작은 그릇도 깨어졌다.
으휴.
퍽소리에 자기도 놀랐는지 그 근처로 가면 무서워하고 자꿈 숨더라.
이 날은 화분을 엎은 날.
다행히 화분은 깨어지진 않았다.
이거 엎기 전에 큰 화분을 한 번 깬 적이 있었다.
그것도 새벽에.
엄청 큰 소리가 나서 깼는데 -_-
하여튼 사고뭉치.
요즘 주말마다 다로가 나에게 선물을 준다.
예전에 한 번 큰 화분을 퍽! 하고 깨고 난 후 잠잠하더니 다시 시작됐다.
지난 주 선물로 인해 8월 휴가때 큐슈에서 사온 장식품이 박살이 났다. ㅠㅠ
다행인 건 내 초상화 액자가 깨지지 않았단 거.
고맙다 다로야. -_-
벨로인이라는 선인장을 없앴다.
그래.
니가 다니는 길인데 감히 화초 따위가 네 앞길을 막아선 안되겠징.
하나씩 하나씩 엎더니
아마 조만간 화초길이 넓어질 것 같다.
다로도 이 곳으로 온 지 4개월이 지났다.
정이 들대로 들어서 침대위에는 절대 올라오지 못하게 했는데
요즘은 같이 이불덮고 잔다.
내가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내 팔을 베개 삼아 머리를 얹는다. -_-a
귀엽고 수줍은 애교쟁이 다로.
아. 이번 주말은 참 아쉽게 지나가네.
분명 하는 건 많았으나 괜히 아쉬웠던 한 주같았다.
주말내내 바빴는데...
점점 시간이 짧아짐을 느낀다.
예전에 한 번 큰 화분을 퍽! 하고 깨고 난 후 잠잠하더니 다시 시작됐다.
지난 주 선물로 인해 8월 휴가때 큐슈에서 사온 장식품이 박살이 났다. ㅠㅠ
다행인 건 내 초상화 액자가 깨지지 않았단 거.
고맙다 다로야. -_-
벨로인이라는 선인장을 없앴다.
그래.
니가 다니는 길인데 감히 화초 따위가 네 앞길을 막아선 안되겠징.
하나씩 하나씩 엎더니
아마 조만간 화초길이 넓어질 것 같다.
다로도 이 곳으로 온 지 4개월이 지났다.
정이 들대로 들어서 침대위에는 절대 올라오지 못하게 했는데
요즘은 같이 이불덮고 잔다.
내가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내 팔을 베개 삼아 머리를 얹는다. -_-a
귀엽고 수줍은 애교쟁이 다로.
아. 이번 주말은 참 아쉽게 지나가네.
분명 하는 건 많았으나 괜히 아쉬웠던 한 주같았다.
주말내내 바빴는데...
점점 시간이 짧아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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