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홍대 롯데 시네마를 향했다.
홍대를 가면 가끔 들렀던 요기에서 오뎅국수와 아,, 어묵국수와 납작만두 떡볶이 셋트를 먹고 시간이 1-2분 가량 지나서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다.
이 책을 잼나게 읽었었기에 영화에 기대가 많았다.
처음엔 살짝 졸았다.
피곤이 몰려와서 그랬기도 했고,
영화의 내용을 잘 모르겠단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었다.
그러다가 중반부를 지나니 영화에 빠지기 시작했다.
ㄹ
사라미셀겔러도 늙은걸까?
아니면 분장을 그렇게 해서 그런걸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원래 이쁜 배우였으니 그 아우라는 머...
영화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책을 읽었을때는 그냥 편안하게 잼나게 읽었던 것 같은데 스크린으로 내용을 따라가자니 머리가 지끈 거렸다.
특히 몽환적인 느낌의 카메라 시선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질 때면 내가 저 병원안에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결론은 잼났다는 것.
약간 아쉬웠던 건 사람들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다른 관객들도 동의를 하는 사람들도 있기도 했다만,,
결론은 남자야?
남자다. -_-a
함께 있으면 행복해지고
그 사람을 위해서 뭔가를 해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이 영화에 나오는 피아노선율은 정말 멋지다.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주인공이 직접 연주를 하는 듯 한데...
네티즌리뷰에 보면 몇 몇 분들도 이 피아노 연주곡에 대해 문의를 하는 블로거들이 꽤 있더라.
평점이 8.92 다.
아직 개봉을 안한 영화치고 꽤 높다.
어찌보면 이 영화 개봉시기를 잘 맞춘듯 하다.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앞에 사랑이라는 걸 함께 하는 사람들은 사르르 녹을테니.
따뜻한 마음이 서로를 데워줄테니.
아.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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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1212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이 님의 리뷰를 도용한 것 같네요. 주제넘는 것 같지만 그냥 화가 나서요.
완전 그대로 복사를 한 듯 하더라구요.
이런 적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도...
검색을 하면 제 글이 나오나요?
님 감사합니다.
좀 놀랬습니다..